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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투자자의 독후감/인문학 독후감

우리는 왜 세습에 열중하는가 독후감

이 책은 우리나라의 세습에 대한 것에대해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재벌의 경제비율이 매우 큰 기형적인 구조이다. 이 책에서 던진 질문들중 비교하는 질문에서 왜 야구 국가선발대표전이나 입시에서의 불공정은 그토록 저항하고 외치는 한국사회가 왜 재벌들의 총수지위 상속에 대해서는 의문을 던지지 않는가를 생각하게 해준다. 

 

우선 우리나라와 틀린 인상적인 이야기는 뉴옥 앙키즈 구단 이야기가 있었다. 우선 앙키즈 구단은 힐 가문의 소유인데 1세가 돈을 많이 벌어 2세에게 물려주었는데 2세 역시 초반에는 고집대로 운영하다가 구단의 실무진에게 경영을 맡김으로서 앙키즈의 지위를 유지했다는 내용과 힐 스테인 브레너 구단주가 자신은 이 자리에 실력으로 온것이 아니라 단지 힐가문의 자식으로 태어났기 때문임으로 나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한 인터뷰내용에서 많은 것을 느낀것 같다. 모든 총수일가가 경영에서 손을 떼라는 이야기의 책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 정당한 검증을 거치지 않고 총수자리에 오르는 것과 그 검증과정에서 imf의 역사에서 배움으로서 무리한 사업확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소상공인의 영역을 침범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내가 느낀점은 2세~3세의 지나친 안위 경영의 폐헤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을 가진 인물로 이 책은 정주영 이병철 박태준 회장을 지목하는데 이들은 경영의 천재였고 과감한 투자와 배짱이 있는 경영가였다. 그러나 현 재벌 3세들에게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배짱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지 않다. 

 

내가  최근 생각하는 경영자 중에 가장 무능한 경영인은 정용진 부회장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는데 그 도전한 내용이 다 내수사업중 소상공인의 영역이다. 현재 이미 편의점과잉인데 편의점을 한다는 점과 실패한 삐에로라는 브랜드 그리고 수제맥주 사업모두 소상공인의 영역에서 이기기 쉬워보이는 분야만 진출했다. 물론 성공한 사업은 스타필드가 있다. 그러나 스타필드 사업역시 이마트로서는 해외에서 모방하기 쉬운 사업이었다. 

최근 이마트와 비교가 되는 기업은 코스트코코리아이다. 분명 국내 대형마트사업은 침체다. 그러나 코스트코 코리아는 성공하고 있다. 물론 코스트코 코리아의 적은 매장수에서 나오는 높은 매출이라 관리비 절감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마트는 새로운 사업만 펼치지 말고 가장 큰 부분인 본업의 성과가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또한 최근 테마파크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하는 사업이긴 하지만 과연 그 안의 이 책은 우리나라의 세습에 대한 것에대해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재벌의 경제비율이 매우 큰 기형적인 구조이다. 이 책에서 던진 질문들중 비교하는 질문에서 왜 야구 국가선발대표전이나 입시에서의 불공정은 그토록 저항하고 외치는 한국사회가 왜 재벌들의 총수지위 상속에 대해서는 의문을 던지지 않는가를 생각하게 해준다. 

 

우선 우리나라와 틀린 인상적인 이야기는 뉴옥 앙키즈 구단 이야기가 있었다. 우선 앙키즈 구단은 힐 가문의 소유인데 1세가 돈을 많이 벌어 2세에게 물려주었는데 2세 역시 초반에는 고집대로 운영하다가 구단의 실무진에게 경영을 맡김으로서 앙키즈의 지위를 유지했다는 내용과 힐 스테인 브레너 구단주가 자신은 이 자리에 실력으로 온것이 아니라 단지 힐가문의 자식으로 태어났기 때문임으로 나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한 인터뷰내용에서 많은 것을 느낀것 같다. 모든 총수일가가 경영에서 손을 떼라는 이야기의 책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 정당한 검증을 거치지 않고 총수자리에 오르는 것과 그 검증과정에서 imf의 역사에서 배움으로서 무리한 사업확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소상공인의 영역을 침범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내가 느낀점은 2세~3세의 지나친 안위 경영의 폐헤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을 가진 인물로 이 책은 정주영 이병철 박태준 회장을 지목하는데 이들은 경영의 천재였고 과감한 투자와 배짱이 있는 경영가였다. 그러나 현 재벌 3세들에게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배짱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지 않다. 

 

내가 최근 생각하는 경영자 중에 가장 무능한 경영인은 정용진 부회장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는데 그 도전한 내용이 다 내수사업중 소상공인의 영역이다. 현재 이미 편의점과잉인데 편의점을 한다는 점과 실패한 삐에로라는 브랜드 그리고 수제맥주 사업모두 소상공인의 영역에서 이기기 쉬워보이는 분야만 진출했다. 물론 성공한 사업은 스타필드가 있다. 그러나 스타필드 사업역시 이마트로서는 해외에서 모방하기 쉬운 사업이었다. 

 

최근 이마트와 비교가 되는 기업은 코스트코코리아이다. 분명 국내 대형마트사업은 침체다. 그러나 코스트코 코리아는 성공하고 있다. 물론 코스트코 코리아의 적은 매장수에서 나오는 높은 매출이라 관리비 절감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마트는 새로운 사업만 펼치지 말고 가장 큰 부분인 본업의 성과가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또한 최근 테마파크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하는 컨사업이긴 하지만 과연 그 안의 컨텐츠를 넣는 것이 가능한가? 

기존 테마파크 브랜드중 단일 테마파크의 성공 사례가 거의 없는 구도에서 무엇으로 고객을 끌어올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기사에 없다. 단지 투자규모 채용효과와 같은 이야기만 담겨있어 아쉬운것 같다. 이런 사업을 하는데 이마트는 현재 온라인에도 막대한 현금지출이 예상되는데 합리적인 의상결정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는 기업이다. 우선 정용진 부회장의 경영능력은 이마트의 최근 5년 주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최근 5년간은 온라인의 성장속도의 예측실패 예상보다 빠른 본업의 침체 경영 실패다. 앞으로 차후 정용진 부회장의 경영성과는 지금으로터 5년 뒤의 주가로 평가 받을 거라 예상된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은 워런 버핏의 이야기인데 나는 자식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게끔의 재산은 남겨줄 것이다. 그러나 평생 먹고살 만큼의 재산은 남기지 않겠다. 이런 태도가 우리사회의 부모들에게 필요한 태도고 지혜가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적으며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