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주식은 한국시장이다. 그 어떤 버블도 껴있지 않다. 다만 바이오는 예외다. 그부분은 이미 한번 지나갔기 때문에 한국기업분석을 명밀히 하다보면 지금은 물반 고기반수준의 시장이다. 그 이유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저PER 종목과 몇몇 중소형주 그리고 지나치게 저렴한 회사들 기회가 넘쳐난다. 적정한 회사는 적정한 가격을 받고 있고 저렴한 회사는 매우 싸게 거래된다. 이런 시장은 몇번 없을 기회다.
이미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가 반영됬고 수도권은 지금 거래량 없는 가격호황이다. 국민모두가 알고 있다. 지나친 상승폭이라는 것을 막차가 아닐 확률도 높다. 오를 때의 논리는 타당해보이고 우리는 오르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향후 10년 뒤에도 아파트값이 지금과 같은 상승폭을 유지하리라 생각하는가, 아파트 가격이 1년에 7%이상씩오르면 10년이면 2배정도의 가격이 더오른다. 지금 비싼 서울 아파트가 그 가격대까지 올라가리라 믿는가? 시장에서 합리적인 이야기는 소득과 향후 국가의 미래를 보자. 부동산은 결국 거주자가 있어야 된다. 우리 사회가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뜻은 잘 사는 사람은 계속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못살게 되어서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럼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원인은 대기업직장인들의 소득증가율 속도가 중소기업보다 높았고 대기업들은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집값이 근거에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 초기에는 그 다음은 서울 실거주자들의 전세자금대출 규정 완화와 전세보증금보험으로 인해 전세제도가 실 아파트 구입비를 낮춤으로서 아파트 가격의 레버리지 비율이 높아질 수 있었다. 그러나 빈집이 많은 아파트는 가보치가 떨어지게 되있다. 거주비가 지나치게 비싼데 어떻게 그 아파트에 사는가 그 비중의 아파트가 과연 두배가 올라도 보유할 사람이 있는가? 자고로 민주주의는 없는 사람이 투표권으로 부자들에게 세금을 물릴 수 있는 구조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남이 잘 되는 꼴을 못본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다. 모든 언어권에 이런 속담은 다있다. 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 잘되면 배아픈거다. 부동산 상승은 불로소득이고 임대소득역시 불로소득이다. 최근 저금리로 인해 부동산의 임대수익률은 낮아졌고, 오피스는 공실이 나온다. 그리고 상가에 입주에 장사하는 자영업자는 페업하는게 현실이다. 배달문화의 발달로 인해 목좋은곳보다 배달이 유리한 지역을 선호한다. 음식료 문화가 바뀐것이다. 온라인 쇼핑몰로 인해 편의시설의 필요성 역시 낮아지고 있다. 뭐하러 대형마트를 가나 시키면 다오는데 잘사는 사람은 소수다. 다수가 아니다.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기대수익률이 낮아진다. 지금 부동산이 버블인지 나는 잘 모른다. 그러나 한가지는 안다. 저평가된 수도권부동산은 없을 확률이 높다는 것은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되 저평가 부동산이 존재할까 우리나라사람의 근면성실함으로 인해 저평가 요인이 상당부분 사라졌을 것이다.
우선 내가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
첫째 주식관련기사에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글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심리적인 지표로서 주식시장에서의 경쟁이 사라졌다는 뜻이다.
둘째 고배당 종목이 상당부분 늘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고배당 종목이 상당부분 늘었다. 물론 실적이 좋아서 늘어나면 좋겠지만 실적의 하강속도에 비해 주가하락속도가 더 가팔러서 배당은 그대로인데 주가가 떨어져 배당수익률이 올랐다. 고배당 종목중에 저평가된 종목을 말하자면 대중이 쉽게아는 종목위주로 말해봅니다.
LG우 주가 48950원 배당금 2050원 4%
LG우는 2017년 배당금 1350원에서 2018년 2050원 인상이 일어났다 그 이유는 회장변경으로 세금을 내기 위해 배당소득의 증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 우 106500원 배당금 3550원 3.3% 내수종목이면서 수출주이다 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 향후 3년내에 우선 당신이 좋아하는 비비고 브랜드와 햇반을 팔며 기타등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최근 미국에도 냉동식품 회사인 쉬완스의 인수하면서 해외수출 비중도 상승시켰다. 최근 부동산 매각으로 수익성위주의 정책으로 방향을 턴했다. 지켜볼만한 회사이다. 앞으로 수익성 위주로 바뀐다면 기업가치의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 주가 11800원 배당금 500원 이상 4%이상 수준 우선 모든 은행주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성도 있다. 금리인하에 대한 시그널이 시장에 강하게 잡혀 있어서 저평가 요인이 있는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금융지주들은 은행에서 나오는 이대마진이 이익의 핵심이니까 그러나 우리나라의 금융지주의 평균 PER 6 정도이며 매우 저렴한 편이고 배당도 넉넉하다 금융지주회사또한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다. 그러니까 외국인 지분율이 다 매우 높다. 하나금융지주나 신한지주 KB금융 이 세종목 모두 외국인 지분율이 65%가 넘어간다. 왜 이 알짜배기 사업을 국민들이 매수를 안함으로서 국부유출을 시키나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 주식들만 내국인들이 보유한다면 국부유출이 줄어들것이라는 애국하는 마음으로 그중 아직 외국인 지분율이 낮은 우리금융지주를 추천해 본다.
디지털대성 7990원 배당금 300원 배당수익률 3.75 이 회사는 블로그에 분석해놓았습니다.
삼성생명 74600원 배당금 2650원 삼성전자 지분을 많이가지고 있을 뿐더라 국내 1위의 생보사다. 그리고 배당성향을 높인다고 말하는 회사이다. 생명보험을 가입하지 말고 이 회사를 사는게 당신의 재산을 더 보호해주리라 믿는다.
삼성전자우 43600원 배당금 1350원 이상 예상 배당 수익률 3% 모두가 다 아는 삼성전자 주식이지만 나는 삼성전자보다 삼성전자우를 더 추천한다. 본주보다 더 저렴하기에 배당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표회사이다. 슬프게도 외국인 지분율이 92%나 된다. 우리 국민들이 보유했으면 하는 주식이다. 삼성의 성과를 우리도 나눠먹을 수있다. 당신이 이 우선주를 사기만 하는 것으로 삼성의 수익의 30%를 받을 수있다. 당신이 산 비중만큼 추천합니다.
GS우 37650원 배당금 1950원 배당수익률 5% 망할일은 없지만 다이렉트한 수익도 얻기 힘들 수있다. 그러나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이 가능한 회사다. 당신이 매수한뒤 3년안에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안정적인 5%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다. 당신의 투자규모가 1억이하라면 적은 유동성 조차 당신은 현금화가 가능할 것이다. 왜 유동성 적은 곳에 투자하지 않는가 투자규모가 작으면 유동성 작은곳에도 투자가 가능하다 이런데 저평가 요인이 생긴다. 혹시 아는가 갑자기 오를지 그러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이 강점인 주식이다.
LG화학우 164000원 배당금 6050원 배당수익률 3.69% 전기차 배터리에 관심이 많은가 혹여 전기차가 미래가 될거라 믿는가 그렇다면 전기차 베터리의 강자중 하나인 LG화학보다 더 좋은 LG화학우를 추천한다. 어차피 LG화학이 성장하면 배당금을 늘릴것이고 그러면 당신은 높은 배당수익률을 챙길 수있다. 당신이 LG화학 경영권보다 이익배분에 가능성이 높기에 이 주식을 추천한다. 어차피 개미는 개미다. 경영권 지분은 우리에게 그다지 효용성이 없다. 하지만 국민들이 주식에 관심이 없기에 이렇게 저렴하다. 배당수익률도 괜찮은 편이고 지급안정성 또한 좋다. 이회사는 3년 안에는 망할 일이 없어보인다.
현대차우 73400원 배당금 4050원 배당수익률 5.52% 당신이 현대차 노조에 부정적인것을 잘 안다. 현대차라는 회사가 발전할지 잘 모르고 의구심도 가져본다. 그러나 배당수익률이 그래도 짭짤한 편이다. 현대차가 더이상 갈 바닥이 없다 생각하고 나는 장기적으로 현대차의 경영진을 신뢰한다면 높은 배당을 주는 종목이 될것이다.
우리나라 주식투자자들은 대부분 우선주 개념도 모를 확률이 높다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선주에 이렇게 기회가 많지 않을 테니 어차피 대부분의 투자자는 경영지분이 쓸모도 없다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이익을 배분하는 배당을 받을수 있는권리다. 전세계에서 우선주가 제일 저평가 된 국가이다 .대한민국은 주식투자자여 테마를 찾아가는 방법도 의미있는 투자방법일 수 있지만 여유롭게 건물주의 마음으로 좋은 배당을 주는 투자를 해보는 경험도 나쁘지 않다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고금리 배당증권이 한국에도 넘쳐난다. 너무 미국주식의 배당만 보지말고 우리나라 대기업의 좋은 우선주들의 매력도 있다. 한번쯤 관심을 기울일만하다.
주식보다 부동산이 지금 우위에 있는면은 우선 주식을 보유한다고 보유세를 매기지 않는다. 아직까지 대주주 자격요건이 곧 3억으로 떨어지고 여러가지 이유로 양도소득세도 물린다고 하는 추세지만 아직은 없다. 양도소득세도 없다. 당신이 수익을 가지면 국가는 거래세 0.3%만 가져간다. 최근 증권사 이벤트로 거래수수료는 무료다. 왜 주식을 도박이라 하는가 관심을 기울여 볼만한 것이다. ETF도 좋은 상품이지만 높은 배당을 주진 않는다. 우리나라는 배당을 위한 투자가 배척받는 추세다 왜 주가가 오르지 않았으니까 그렇기에 지금 저평가 요인이 생긴것이다. 인기가 생기면 경쟁이 치열에 상품의 매력을 잃는다. 경쟁없는 부분에 관심을 기울이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장기투자자의 태도다. 적절히 다양한 우선주에 분산한다고 리스크가 분산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충분한 배당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은행예금보다 은행주식을 사고 보험보다 보험회사 주식을 사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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