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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관련서적 독후감

언제 매도할 것인가 독후감

내가 처음 주식시장을 하면서 차트에 대한 공부와 투자를 할때 배우기 위해서 재대로된 기술적투자로서의 교본 같은 책을 적으신 알렉산더 엘더의 책이다.

내가 생각하는 거래할 때 필요한 것은 결정력 , 규율 , 유연함 이 세가지다 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거래를 할 때 다양한 거래 방식이 있지만 내가 이 세가지에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해볼려고 한다. 우선 내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에 상당한 자금을 배팅 할 수 있는 자금 결정력이 필요하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은 규율이다. 이 규율이 필요한 이유는 자금 결정력에 대한 이유는 규율에 따라야 한다. 그래야지 결정한뒤 후회가 없다. 그 다음 이 흐름을 받쳐주는 것은 유연함이다. 내가 틀렸을 경 우 대부분 알지만 자존심과 헛된 희망 때문에 결정을 뒤집질 못하기 때문에 규율과 유연성이 합쳐져 후퇴를 해 차후를 도모가능하게 해준다.

 

이 책을 읽고 이 방식대로 트레이딩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선 이 책은 교보재로서 상당히 좋은 책이지만 글쎄 과연 개인이 투자를 하면서 이 규율을 지킬 수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항상 투자를 하며 고민한게 어떻게 하면 전문투자가들과 경쟁을 해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개인투자자의 우위란 무엇일까 그러면 기관투자자가 개인을 이기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 봤는데 내 고민의 답은 기관투자자들은 회사가 정한 규율을 따라야하는 엄격함이 있고 이것을 어겼을 시의 재재강도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규칙을 바꾸지 못하는 점 즉 개인투자자보다 정보우위로 돈을 많이 번다고 개념보다 단순히 규율을 개인투자자보다 더 잘 지키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고 또한 본인자금이 아니기에 객관화와 규율을 더 잘 지킬 수 있다라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지점에서 개인투자자가 유리한 것은 우선 자금이 적어서 유연하게 탈출 할 수 있다. 즉 틀렸을 때 에 후퇴를 할때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둘째 자금의 집중도를 올릴 수 있다. 개인투자자는 투자할 시기를 정할 수있고 자금의 규모역시 정할 수 있는 자율성이 있다. 이 자율성 내에서 내가 유리 할 떄 게임을 할 수 있다. 즉 포커를 한다면 나한테 좋은 패가 오는 상황에 언제든지 뛰어들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투자가 무서운 점은 실력되로 돈을 항상 가져가지 않는다는 룰이라는 생각이든다. 주식시장은 규율없이 유연성 없이 생각없이 투자해도 돈을 벌게 해준다. 즉 주식시장에서의 단기적으로 봤을 때 운의 영역은 최고의 영역이며 가치다. 즉 단기적으로는 운이 다 해먹는다. 이건 장기적으로도 운 좋은 놈은 실력 아무리 좋은 놈도 못이긴다는 뜻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항상 운과 함께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며 이레귤러기 때문에 대다수는 운이 좋은걸 실력으로 착각해 주식시장에 돈을 기부하고 끝난다.

 

개인투자자의 잘못된 오류가 있다. 나는 복리 수익보다 더 무서운 말은 -%로 손해를 본다는 점이다. 주식시장은 당신이 얼마나 큰 돈을 벌었든지 지속해 복리수익을 추구하다보면 손해는 손해액이 아닌 손해율이다. 즉 복리 수익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50%를 넘어가게 되면 손해액수가 매우 커진다는 점이다. 주식시장에서 내가 느끼는 점은 사람이 감당할 수있는 자금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돈이 많다고 큰 돈을 벌수 있는건 아니다 오히려 큰돈 날리기가 쉽지 주식시장을 돈많은사람 돈없는 사람 다 공평하게 %로 가져간다. 손해는 공평하다 다 %기 때문이라는 점을 가장 중요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트레바리 모임을 하기 전에는 나는 모든 사람이 방법을 몰라서 투자를 못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식을 하기 엄두가 안나거나 두려움 그리고 적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우선 절박하게 공부한다고 돈을 무조건 번는 노동대비 수익이 일정하지 않은 시장이고 운의 요소도 매우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대다수의 사람이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부분에 대한 무지가 괜찮은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 사회가 금융이 차지하는 영역이 매우 커졌으며 이 금융의 여파로 인해 우리가 구매하는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향후 우리가 항상 노동만 하고 살수는 없기 때문에 자본을 잘 굴려야하기 때문에 투자는 하지 않더라도 이 금융에 대한 역사에 대한 공부를 통해 재능있는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되기 때문에 이 시대에 필요한 공부가 금융공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우선 직접투자를 계획하고 실행할려는 분은 우선 알아야하는 점이 매수하기 좋은 시장 매도하기 좋은 시장은 없다는 것이며 시기가 좋은 지점을 본인이 모르겠으면 더 공부해야한다는 점이다. 시장이 언제 붕괴될지 언제가 바닥인지를 알면 카산드라다. 사람들은 예언가를 좋아하며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시점을 맞출려고 하고 그것에 대한것을 역사에 비유하며 지금이 그 시기에요라고 말하는 사람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면 당신은 직접투자를 아직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우선 기업가치에 대해 배운다면 사과가 썩었는지 안 썩었는지 보는 이야기이고 차트에대해 보는 것은 사과에 대한 가격을 대중이 얼마나 생각하는가 그냥 사과를 얼마나 팔 수있는 가격 지점에 대해 배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은 사과 가격시세에 흐름에 대한 공부로서는 좋은 책이다.

 

참고로 나는 알렉산더 엘더 책을 단 한번도 끝까지 읽어본적이 없다. 그 이유는 나는 이렇게 방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수집하는 노력할 수 있는 재능이 없다. 주식투자 10년 해봤지만 나는 기술적투자로 돈번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리고 나의 투자방식은 체크리스트도 모호하다. 덕분에 시장에 수업료만 많이 냈다. 주식투자자로서 내가 주식에 재능있는지 안 있는지는 우선 해봐야 한다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 평상시 성격처럼 매매하는 사람도 있고 매매성격과 평소성격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나 주식투자를 하기로 결정을 내렸으면 당신이 시장에서 살아남으면 시장이 교육을 잘 시켜줄 것이다. 돈 잃거나 벌면 다 배우게 되있다. 노력없으면 결과적으론 손해는 공정하기 때문에 돈 시장이 다시 받아가는 곳이다. 항상 투자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내가 돈을 벌때는 오만해지고 자신감이 가득하지만 돈 잃으면 위축되고 겸손을 찾게 만든다. 그래서 최근 내가 겸손해진 이유는 내 생각보다 돈을 못벌어서이다.

 

개인적으로 나쁜 투자상품을 고르는 법은 있다. 이것은 내 개인적인 사견이며 금융종사자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은행에서 가장 많이 추천하는 상품은 우선 나쁜상품리스트에 올려놓고 유심히 지켜봐야한다. 단기투자는 인기있는 영역이 돈을 벌어다 주지만 장기적인 투자영역은 인기가 없고 비주류야지 경쟁이 덜하고 경쟁이 덜하면 가격이 싸다. 대중에게까지 왔을 정도의 자산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이라면 이미 똑똑하거나 정보력 좋거나 몇몇 투자자가 이미 다 산 자산일 확률이 높다. 그래서 대중에 제일 많이 팔리는 금융상품은 대부분 먼저 투자한 사람의 자산을 제일 비싸게 받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에게 금융상품을 파는 사람이 당신이 돈을 많이 벌어서 수수료를 때가는 구조가 아니라 많이 파는게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 판매원 보험판매원 은행원이 가장 추천하는 상품 특히 특정 자산을 구입하는 상품은 우선 열심히 공부하고 조사하고 이렇게 매력적인 상품이 왜 나에게 왔는지 리스크에 대한 깊은 공부후에 가입해야한다.